분류 전체보기204 책 읽고 기록하는 일상 2025년 8월 3일 -8월 8일 분명히 책 읽고 기록하는 일상인데 여행사진이 태반이 되었다. 🤭 2025년 여름의 한 조각이니 열심히 기록해 둬야지. 단조로운 나의 일상의 변주인데 난 단조로운 게 좋은데… 일상이 좋은데…. 여행보다 집이 좋은 나여…서울에서는 사람 많은 곳은 안 가는데 통영 가서는 유명하다는 식당은 다 들렸다. 에서 인터넷에서 리뷰 찾아보고 식당에 가지 말고 남들이 안 가는 곳에 가서 진짜 경험을 하라고 했거늘! 리뷰 보고 알차게 다녔네. https://ssohee07.tistory.com/m/212 행복을 찾고 있는 우리에게 (마이클 이스터의 《가짜 결핍》(2025)을 읽고)가짜 결핍(욕망의 뇌가 만들어 낸 여전히 부족하다는 착각)/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재경 옮김/ 부키/2025가짜 결핍 - 예스24 가짜 결핍 .. 2025. 8. 22. 행복을 찾고 있는 우리에게 (마이클 이스터의 《가짜 결핍》(2025)을 읽고) 가짜 결핍(욕망의 뇌가 만들어 낸 여전히 부족하다는 착각)/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재경 옮김/ 부키/2025가짜 결핍 - 예스24 가짜 결핍 - 예스24★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뇌과학자 정재승, 《질병 해방》 피터 아티아 강력 추천!“풍요 과잉 시대, 왜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가”진화심리학, 뇌과학, 행www.yes24.com 한 줄 감상가짜 욕망을 구분하고 진짜 행복을 찾아서. 작가 정보 (마이클 이스터)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강연자로 활동하며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 저널리즘·미디어학과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가짜 결핍》과 《편안함의 습격》이라는 책으로 소개되었다. 그는 현대인의 습관과 일상, 중독과 결핍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행복과 의.. 2025. 8. 20. 책 읽고 기록하는 일상 2025년 7월 26일 - 8월 2일 대망의 김니니 유치원 여름 방학 첫 주간의 기록! 붙어서 지지고 볶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지?지난 토요일에는 니니랑 아빠랑 다 같이 잘 놀고 있었는데 니니 아빠는 회사의 긴급상황으로 호출되어 불려 가고 말았다. 🫢 니니랑 토요일 오후의 긴긴 시간을 뭐 할까 고민하다가 날도 덥고 멀리 가기도 힘들 것 같아서 둘이서 집 앞 카페에 놀러 갔다. ☕️☕️과연 나의 책 읽기가 가능할 것인가? 의심하며 책을 가지고 갔는데 니니가 그림 그리기에 푹 빠져 실컷 읽었다. 요즘은 계속 책 읽고 글 쓰는 책에 빠져서 이 책 저 책을 섭렵 중이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예스24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예스24SNS 최고 인기 서평가 · 시대의 가장 ‘핫’한 북 인플루언서,김미옥의 첫 단독 작품스타 서평가 김.. 2025. 8. 9. 책읽고 기록하는 일상 2025년 7월 19일 - 7월 25일 무더운 올해 여름의 한가운데 🥵 2025년 한여름의 나날들을 기록해 보자!요즘 뭔가 아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의미 없는 지출을 하고 싶지 않다. 없어서 못쓰는 게 아니라 있어도 안 쓴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뿌듯한지. 실상은 없지만! 😜 여하튼 커피랑 과잣값 아끼려고 바리바리 싸다닌다는 이야기.요즘 100층 짜리 시리즈에 완전히 빠져 계신 니니 선생님과 함께 뮤지컬 보러 왔다. 바다 100층 짜리 집! 다른 엄마들처럼 미리 예매는 또 못하고 취소표 발견하여 부랴부랴 급하게 셋이서 달려왔다.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좋아하게 만들어 주고 싶음 엄마의 마음이랄까? 인생에서 뭔가를 열광적으로 좋아한다는 것(덕질)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누구보다 내가 잘 아니까.뮤지컬 들어가기 전에 돌고래 집배원 아저씨에게 편.. 2025. 8. 1. 내가 나로서 산다는 것 ( 존 윌리엄스의 《 스토너 》 (1965)를 읽고) 스토너 / 존 윌리엄스 저 / 이승욱 역 / 알에이치코리아 / 1965스토너 초판본 - 예스24 스토너 초판본 - 예스24전 세계 수많은 문학 애호가들의 인생 소설로 손꼽히는 명작 『스토너』가 1965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됐을 때의 표지로 출간된다. 50여 년 전, 이 책의 초판은 출간 1년 만에 절판되었지만 2010년대www.yes24.com 한 줄 감상내가 나로서 산다는 것표지 이야기1965년 미국에서 출간된 초판본의 표지 그대로이다. 시절을 드러내듯 단순하고 옛스럽다. 그런데 바탕 노란색의 색감이 예쁘고 주인공 윌리엄 스토너가 연구실의 창을 통해 대학 캠퍼스를 바라보는 풍경을 단순하게 그려낸 것 같아 인상 깊다. 작가 정보 (존 윌리엄스 1922-1994) 《스토너》를 읽은 사람이라면 작가인 존 .. 2025. 7. 29. 책 읽고 기록하는 일상 2025년 7월 12일 - 7월 18일 예상치 못한 장마를 맞이하여 비를 길게 만난 이번 주. 비가 오면 폭포수처럼 오는 요즘. 먼 곳의 지인들의 안부를 물어가며 뉴스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모두 피해 없이 여름을 잘 견뎌 낼 수 있기를.지난 주말에 엄마 아빠가 수원 오셔서 내 동생네로 다녀왔다. 수원에 유명하다는 오리고기 집에서 니니도 가족 모두 배부르게 먹었다. 사장님도 참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다. 어린이들에게 오리모양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시는 사장님. 모두가 기분 좋아졌던 식사.마당에 오리를 보는 건 조금 미안했다. 이렇게 귀여운 너희들이 지금 내 뱃속에 ?!https://map.naver.com/p/entry/place/1155769122?lng=126.9956669&lat=37.2694101&placePath=%2Fhome&entry.. 2025. 7. 22. 이전 1 2 3 4 5 ··· 34 다음